넷플릭스 추천작 하이틴 로코물,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두근두근 가슴뛰는 풋풋한 사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주인공 라라진(라나 콘도어) 부터 남자주인공인 피터(노아 센티에오) 조쉬(이스라엘 브로우사드) 까지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인 꽃미남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영화를 더욱 빛내준다.
지금까지 다섯명. 짝사랑만 고수해온 라라 진.
그런데 어느날, 그들에게 쓴 비밀 러브레터가 발송됐다.
어떻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제의 라라 진은 사라졌으니까
사진의 머리끈이 영화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가 된다.
미리 알고 보면 재미없으니 패스!
라나 콘도어와 원작소설의 작가인 제니 한.
동명의 원작소설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는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1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연이은 호평에 힘입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로 제작되었고
영화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니 한은 한국계 미국인인데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인 라라진의 설정도 한국계 미국인이다.
라라진의 아빠가 요리를 할때라던지 라라진의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한국 요거트인 부분, 한국 화장품 등등 작품 곳곳에서 한국에 관한 언급이 많이 있다.
보면서 나름 반가웠던 부분
라라진 역할을 연기한 라나 콘도어는 이제 데뷔한지 3년차 이지만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얼굴을 내민적 있는 차세대 유망주이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쥬빌리 역을 맡아 연기했다고 한다.
라라 진의 극중 설정은 한국계 미국인 이지만, 실제로 라나 콘도어는 베트남계 미국인이라고 하며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로 다양한 색깔의 매력있는 배우인것 같다.
이 작품을 보고 나니 여주인공 라나 콘도어와 남자 주인공 노아 센티네오의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졌다.
넷플릭스에서 몇몇 작품을 찾아볼수 있는 듯 하니 다른 작품들도 감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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