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멀 피어 Primal Fear (1996) / 에드워드노튼, 리처드기어
18세 관람가, 2시간 9분, 범죄, 스릴러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 주연 >
마틴 베일 - 리처드 기어
자넷 베너블 - 로라 리니
애런(로이) - 에드워드 노튼
< 줄거리 >
마틴 베일은 돈 되는 사건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맡아서 이기는 시카고의 스타 변호사다.
그는 어느날 뉴스에서 어리숙하고 순진하며 말까지 더듬는 애런 스템플러라는 소년 사제가
지역의 명망있는 주교를 잔해하게 살해한 혐의로 잡혀들어가는것을 보고
그의 변호인을 자청하여 사건을 맡는다.
모든 사람들이 애런의 유죄를 확신하고 모든 증거가 그를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틴은 끝까지 사건의 모든 정황을 추적하여 주교가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는 커녕
커다란 비리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된다.
그와 더불어 애런은 주교의 지시로 음란행위를 하는 비디오를 만들고 있었으며
그같은 학대행위들이 애런을 자극하여 그가 가지고 있었던 다중해리성 인격장애를 밖으로 나오게 했음을 알아낸다.
또다른 인격의 이름은 로이.
애런은 로이가 되었을 때의 일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마틴은 극적으로 법정에서 로이의 존재를 입증하고 승리의 기쁨을 애런과 나누고 돌아서려는 순간...
애런이 던진 한마디가 마틴을 그자리에서 굳어지게 하였다.
모두를 속인 로이.
애런, 또 로이 역을 연기한 에드워드 노튼의 신들린 연기력을 확인하고 싶다면,
프라이멀 피어, 강추합니다!
줄담배를 피우는 자넷.
마틴과는 법대 동기이며 예전에 검사로 같이 일하였고
또 6개월정도 사귄 이력이 있다.
당당하고 똑부러지며 자존심 강한 센 캐릭터.
러브액추얼리에서의 그 시골처녀같은 순진한 캐릭터와는 정 반대이다.
에런과 법정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의논하는 마틴.
정말이지 에드워드 노튼의 그 순진한 연기는...
로이로 변한 애런.
변한줄 알았지만 사실은....처음부터 애런은 없었다.
에드워드 노튼은 그의 데뷔작인 이 영화로 단숨에
오스카와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중인격에 관한 교과서적인 연기를 보고싶다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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