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 / 풍요로운 삶의 지표
매일 경제 신문사 . 2011
이 책은 종교인, 그리고 교육인으로 평생을 문화 교육에 헌신한 일본작가 이케다 다이사쿠가
삶의 지표들을 주제별로 엮어 책으로 펴낸 글입니다.
인생에 주옥같은 명언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으니
시간이 날 때 차 한잔과 함께
혹은 아침마다 몇장씩이라도 읽는다면
삶에 향기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 속에서 몇가지 마음에 와닿는 구절만을 간추려 적어보았습니다.
희망
모든것을 잃었다 해도 희망만 남아 있다면,
거기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희망은 항상 출발이자 영원한 시작이다.
목표를 갖는 것은 희망을 갖는 일이다.
목표가 정해지면 한 걸음 한 걸음에도 힘이 담긴다.
위대한 인간이기에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위대한 목적을 향하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해 진다.
희망이 없다면 스스로 희망을 만들면 된다.
마음은 자유자재이기 때문이다.
생명력이란 미래를 믿는 힘이고, 그리고 희망을 날마다
새롭게 만드는 힘의 또 다른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위대한 사람
'위대한 사람'은 평범한 것에서 위대함을 찾아낸 사람이다.
그러므로 뽐내거나 자신을 위대하게 보이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훌륭한 듯 보이려고 애쓰는 것은
오히려 무기력한 사람임을 남에게 입증하는 것과 같다.
노력
'성실'과 '노력'에 철저한 사람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철저히 착실하게 끝까지 걸어가는 사람에게 인생 최종의 영관은 빛난다.
...중략...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정열을 불태워야 한다. 지금 해야 할 일에 온 힘을 기울이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를 논할 자격이 없다. 발밑을 착실하게 다져야만 미래를 향해 비약할 수 있다.
꾸준하고 묵묵한 노력은 반드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법이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된다.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내가 바뀐다
존경은 존경을 낳는다. 경멸은 경멸을 낳는다.
내가 바뀌면 상대도 바뀐다.
인생의 현자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과거를 뒤돌아보면 안 된다.
뒤돌아볼 필요도 없다.
미래의 희망을 크게 불태우고,
지금 이때를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인생의 현자다.
사이좋게
'사이좋게 지내자'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사이좋게 지내자'고 마음을 쓰고 행동하는 사람은 훌륭하다.
마음이 깨끗하고 풍요로운 사람이다.
아름답게 늙는다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이 더욱더 젊어진다.
항상 '자,지금부터다.'하고 힘차게 전진한다.
이것이 진정한 건강이고 참된 장수다.
'늙는다'의 본래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젊은 날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는 시기 같은 것이 아니다.
가장 장엄하고도 유연하게 빛나는 저 붉은 저녁노을처럼 가장 충실한 삶을 도모해야 할, 인생을 총 마무리하는 때가 아닐까.
모든것은 자신의 마음을 어느 방향으로 향하느냐에 달려있다.
노화를 단순한 죽음에 이르기까지 쇠퇴하는 시기로 보느냐 아니면 인생을 완성하면서 총 마무리하는 때로 보느냐,
늙는것을 인생의 내리막으로 보느냐 오르막으로 보느냐에 따라 같은 시간을 보내도 인생의 풍요로움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인간은 누구나 육체적으로는 반드시 늙는다.
젊을 때처럼은 할 수 없다.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해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더 열심히 일하자! 사람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라고 항상 앞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마지막까지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마음속에 활력 넘치게 장수하는 비결,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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