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ctory

X-MEN: DAY OF FUTURE FAST(2014)

12세 관람가 , 2시간 12분, 액션, 어드벤처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출연 >

로건(울버린) - 휴 잭맨

찰스 자비에 - 제임스 맥어보이

에릭 랜셔 - 마이클 패스밴더

레이븐(미스틱) - 제니퍼 로렌스

스톰 - 할리베리

행크(비스트) - 니콜라스 홀트

로그 - 안나 파킨

키티 - 엘렌 페이지

닥터 트래스크 - 피터 딩클리지

바비(아이스맨) - 숀 애쉬모어

피터 ( 퀵실버) - 에반 피터

블링크 - 판빙빙

< 줄거리>

미래는 트라스크라는 천재 과학자가 발명한 센티넬이라는 로봇에 의해

대량 살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프로페서 X와 마그네토, 키티, 스톰, 울버린은 동료들과 함께 중국의 어느

사원에 모여 미스티크의 DNA가 센티넬의 연구에 쓰여졌기 때문에

이 암흑의 시기를 끝낼 유일한 방법은

1973년, 미스티크가 트라스크 박사를 암살하다가 잡히기 전으로 돌아가

계획을 취소하도록 그를 설득하는 것.

이 가혹한 시간 여행을 견딜수 있는 사람은 울버린 뿐이었기에

울버린이 키티의 능력으로 과거로 보내져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를 찾아

미스틱을 설득하도록 해야한다.

이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미래는 다시 X-MEN의 손에 의해 구원받을 수 있을지...

이 로봇이 바로 센티넬이다.

초반에 나오고 끝무련에 나오지만

엑스맨 전체의 파워를 합쳐놓은것 처럼 막강한 로봇.

미스티크의 DNA를 모티브로 제작되었기에

스킨이 미스틱 같은 비늘 모양으로 되어있다.

스트라이커 대령의 젊은 모습과 센티넬의 개발자 닥타 트라스크.

왕좌의 게임의 라니스터를 여기서 보다니..

키티는 울버린이 시간여행을 하는 동안 계속 이렇게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

울버린이 휘두른 발톱에 맞아 죽을 뻔....;;

폐인이 된 찰스 자비에와 그의 곁에 홀로 남은 행크를 설득하여

다시 세레브로를 사용하러 가는 모습.

찰스는 약의 부작용으로 능력도 잃고 레이븐도 떠나가서

약에 의지한채 폐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편에서 제일 매력있는 캐릭터이다.

퀵 실버. 엄청난 빠른 속도의 소유자.

따로 퀵실버만 영화로 나와도 될 거 같은데...

경찰쯤은 1초만에 묶어놓을수도있고

총알이 발사되는 동안에 방안을 열번도 더 돌수있는 속도의 소유자.

자기를 망설임도 없이 죽이려 했던 에릭에게 레이븐이 묻는다.

하지만 여전히 당당한 에릭.

에릭은 항상 미스틱에게 상처만 준다...ㅜ

여기서 나온 명 대사

가끔 걸려 흔들리거나 넘어질 순 있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길을 가는건 아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그동안의 엑스맨 시리즈를 정리해주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명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