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The Game (1997)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 2시간 9분 / 18세
감독 - 데이빗 핀처
< 출연 >
니콜라스 밴 오튼 - 마이클 더글라스
콘래드 - 숀 펜
크리스틴 - 데보라 카라 웅거
< 소개 >
세븐, 파이트 클럽, 조디악 등으로 알려진 데이빗 핀처 감독의 1997년 작품이다.
다른 작품에 비해 유명세가 덜 한 느낌은 있지만 역시 핀처 감독의 역량을 충분히 느낄수 있을 만큼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과 신선한 스토리가 훌륭하다.
스릴러나 반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린다.
97년 작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느낌을 거의 받을 수 없다는 점도 높게 평가하고 싶다.
< 줄거리>
억만장자인 니콜라스는 부인과 이혼하고 일에만 몰두하여 살아가고 있다.
인생의 즐거움이나 타인의 감정에는 무관심한 냉혈한으로 바쁘게 살아가던 어느날
거의 왕래없이 살아가던 동생 콘래드로부터 한장의 카드를 받는다.
CRS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그 카드는 게임에 참여할수 있는 초대장.
우연히 니콜라스는 CRS회사를 지나치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여러가지 테스트를 받는다.
그 후, 니콜라스의 주변에서 우연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CRS는 누구이며 왜 이런 일들을 벌이는가
니콜라스는 게임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그리고 동생 콘래드와 CRS는 어떤 사이인지
크리스틴이라는 여자는 믿을수 있는 존재인지
니콜라스는 이대로 모든것을 잃게 되는 것인지
모든 궁금증이 마지막 5분에 밝혀진다.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마시길!
니콜라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억만장자.
동생에게 받은 CRS카드로 게임에 참가한다.
어느날 집앞에 떨어져 있던 삐에로 인형
그 눈동자는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카메라였다.
수수께끼의 여자 크리스틴.
아무것도 모르는 웨이트리스인 줄 알았던 그녀는
사실 더 게임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망신창이가 되어가는 니콜라스.
모든것을 잃고 이제 직접 CRS를 찾아나선다.
동생 콘래드와 CRS의 관계는 무엇일까.
동생조차도 믿을수 없다.
마지막까지 눈을 크게 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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