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ON 5의 SUNDAY MORNING.
지금도 유명하고 그때도 유명한 곡이지만
내가 이 노래를 한창 듣던 2007년에는 정말정말 더 유명했었더랬다.
아마 그때도 이미 순위권에 있던 곡은 아니었지만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된 이 곡에 빠져서
보고 또보고 하루종일 반복해서 들었었다.
(왜 유튜브에는 반복재생 기능이 없는가...!!)
그리고 내가 동경해 마지않던 홍콩에서의 첫 직장생활과 겹쳐서
그 시기의 나는 사춘기 소녀처럼 항상 들떠있고
조금 외로워 했고
조금 과하리만큼 감성적이었었다.
그런 나의 감성에 딱 맞았던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곡.
그리고 아담 리바인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개인적으로는 뮤직비디오의 도입부가 너무 좋다.
정말 너무 좋다.
SUNDAY MORNING / MAROON 5
Sunday morning, rain is falling
일요일 아침에 비가 내리네요
Steal some covers, share some skin
이불을 끌어당기고 살을 맞대죠
Clouds are shrouding us in moments unforgettable
잊을 수 없는 이 순간에 구름이 뒤덮고
You twist to fit the mold that I am in
당신은 나에게 몸을 비틀어 맞춰와요
But things just get so crazy, living life gets hard to do
하지만 모든것은 엉망이고 삶은 내맘대로 되지 않아요
And I would gladly hit the road, get up and go if I knew
만약 내가 알았다면 기쁘게 떠났겠죠
That someday it would lead me back to you
언젠가는 당신에게 돌아가기를
That someday it would lead me back to you
언젠가는 당신에게 돌아가기를
That may be all I need
그게 아마도 내가 원하는 전부에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어둠속에서, 그녀만이 내가 볼수있는 전부에요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와서 나와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일요일 아침에 부드럽게 운전하죠
And I never want to leave
그리고 난 떠나고 싶지 않죠
Fingers trace your every outline
손가락이 당신의 모든 선을 따라가고
Paint a picture with my hands
나의 손으로 그림을 그려요
Back and forth we sway like branches in a storm
우리는 태풍속의 나뭇가지들처럼 흔들려요
Change the weather, still together when it ends
끝날때쯤엔 날씨도 바뀌고 우리는 여전히 함께일거에요
That may be all I need
그게 아마도 내가 원하는 모든것이에요
In darkness, she is all I see
어둠속에서, 그녀만이 내가 볼수있는 모든 것이에요
Come and rest your bones with me
이리와서 나와함께 쉬어요
Driving slow on Sunday morning
일요일 아침에 부드럽게 운전하죠
And I never want to leave
그리고 난 떠나고 싶지 않죠
작사: Adam Levine / James B. Valentine / Jesse Royal Carmichael / Michael Allen Madden / Ryan Michael Dusick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크리스마스 캐롤 추천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 Michael Buble (0) | 2018.10.26 |
|---|